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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애도기간 선포 자체가 아직도 윤석열 내란수괴가 통치한다는 반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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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문제적인 발언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가애도기간’ 선포다. 이는 세월호 참사 등 주요 재난에서도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천안함 참사 당시 딱 한번 선포된 적이 있다. 이에 따라 공연과 행사가 줄줄이 취소돼 문화예술인들이 고통을 감내하게 됐다.
또 정치적 책임을 묻는 목소리에 ‘애도 기간엔 자중하라’는 압력이 가해지면서 “애도의 계엄령”이란 말이 소셜미디어에 퍼지기도 했다(표현의 정확한 출처는 찾지 못했다). 물론 지키지 않는다 해서 실제 계엄령처럼 처벌받진 않기에 과도한 비유이긴 하다. 그러나 분명한 건 윤석열 정권이 국가애도기간을 지렛대 삼아 시민에게 침묵을 강요하거나 스스로 침묵할 이유를 얻었다는 것이다.
선포 이후 윤 대통령은 출근길 문답도 취소해버리는 등 사실상 공적 소통을 닫아 잠갔다. 권력자 누구도 사과하지 않고 책임지려 하지 않으면서 일방적으로 선언된 애도, 이것이야말로 ‘애도 없는 국가의 애도’이자 전례 없이 폭력적인 사이비 애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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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각종 재난참사중에 국가애도기간 선포된게
천안함 피격 말고는 없었습니다
그이후로 윤석열 집권 1년차 이태원 158명 압사 사고 벌어지자 마자 바로 근본없는 일주일 애도기간 선포가 이뤄졌습니다.
당시는 참사 책임소재 입막용이 명백했고
(기사에서는 '애도의 계엄령' 으로 표현)
지금도 내란수괴 공범들 시간벌기용이 명백하죠
이태원 참사나 제주항공 참사나 진심으로 애도할 의지도 없는 자들이고 그때하던 짓거리를 탄핵된 이후에도 지시를 하고 권한대행이 지시를 받아 수행하고 있는 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끝으로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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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개띠오명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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