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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단식 할 때 피자 처먹은 벌레들 처벌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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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죽고
정부는 답답하고
대통령 모지리는 만나주지도 않고
유가족이 할 수 있었던 건 침묵행진, 삭발, 단식 뿐
그렇게 며칠을 단식 중인데
그 앞에서 고의로 수십, 수백명이 유가족을 조롱하려고 피자, 치킨을 처먹음.
그때 법을 만들었어야 함.
국가적 재난 일에 조롱하면 처벌한다는 법!
애매했어도 일단 만들었어야 했음.(지금이라도)
그랬으면 이태원 10.29 참사도, 지금의 참사도 벌레들이 벌레짓 할 때 한 번은 망설였을 듯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벌레들에게 조롱당하는 광주5.18 민주화운동도.
그랬다면 한강이 노벨상을 받았을 때, 그 쓰레기 벌레 직가 흉내내는 ㄴ이 5.18을 대놓고 공개적으로 폄하하진 못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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