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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삶을 이해하는 지도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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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점에
대다수인 서민의 삶에 공감하고
어려움과 기쁨을 이해하는 지도자
지금 누가있나요
(구라칠거라서)사죄의 큰절 먼저 올리는 지도자
장이서는데 장돌뱅이가 나서야 하지 않겠냐는 정치장사꾼
폭죽쏘아올리고 남탓하는 쇼맨쉽하는 광대
철지부심 시종일관 으로 민주제의 근간을 부순 최고위 선출직을 감싸는 검사출신 중진의원들
그건 그냥 욕망덩어리입니다
인격체가 아니에요.
80년에 걸쳐 우리가 쌓아올린 금자탑을
겨우 찾은 국민 주권을 빼앗길 뻔한 몇 번의 위기를 간신히 극복한 우리의 역사를 만들어내놓고
왜 다시 돌아가는 건가요?
한번은 실수라지만 두번은 실수가 아니에요
맹목적인 지지를 멈춰주세요
잠시 관성적인 사고를 멈춰주세요
눈앞의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
역사에 더러운 이름이 되지 마세요
우리에게 요구할 권한이 있고
당신들은 요구에 답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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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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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정답지가 명확하지만요, 역사적으로나 요즘 시대나 주위 서포트를 통해 입신양명하면서 지도자로 성장하게되는 케이스가 일반적인 상황이므로 서민의 삶을 진정 이해하는 지도자?라는 부분은 매우 충족하기 어려운듯 합니다. 현재 우리 시대가 신분이 딱 나뉘어진 계급사회는 아니지만, 물질 기준이든 뭐든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계급같은게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서민 출신 지도자를 기대하기 점점 기대하기 어려운 시대인 점을 고려할때, 서민의 삶을 이해하진 못하더라도 공감하려는 노력 정도만 충족되도 매우 준수하다 생각됩니다. |
새로운형태의독재가나타날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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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 만든 계급사회. 지난 10년을 돌아보니 생존 본능마저 위협당하는 사회 라는 트라우마가 생기네요 목숨걸고 매일 사는게 인생이라지만 이럼 풍부한 물질과 기술이 무엇을 위해 쓰이나 ... 허무합니다 |
푸른오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