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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새끼냥이 주웠다는 글 14
생죽병 11 2024-12-31 14:02   조회 : 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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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디지게 많이온 날 며칠전부터 집근처에서 얼씬거리던 새끼냥

추울까봐 참치캔주고 박스집 만들어줬더니 하루이틀뒤부터 만지면 골골댐

눈 넘 많이 오고 영하 5도 떨어져서 얼어 죽을까봐 잠깐 집안으로 들여옴. 

저도 고양이 알래르기 있어서 싫어하면 다시 내보낼 예정이었음.

근디


 

20241231135935_JwmvCFstnZ.jpg

 

바로 적응하고 아주 집냥이 다됐네요

제가 주운게 아니라 선택당한듯...

 

 

 

 

 

골골송 듣고 있으면 맴이 편안....소리키고보세요....

 

1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4
tkdrnflwhgdk 다른의견 0 추천 0
졸귀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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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고 다른의견 0 추천 0

잘 키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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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atox 다른의견 0 추천 0

완전 꼬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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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먹자 다른의견 0 추천 0

오모나 귀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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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실버벨 다른의견 0 추천 0

집사되신거 축하드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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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죽병 다른의견 0 추천 1
골골송 듣고있으면 맴이 편안해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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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맨2 다른의견 0 추천 0

개냥이 ㅎ 속아넘어가신 듯

키워라 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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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shsh 다른의견 0 추천 1

이추운날 복받으실 거에요

이세상 복 다 가져가세요~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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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o8 다른의견 0 추천 1

냥줍 3년차 집사로써 추천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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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죽병 다른의견 0 추천 0
혹시 언제쯤 병원 데려가주셨나요?

귀청소도 해야될것같고

물티슈로 박박 닦긴 했는데 목욕도 한번 시켜야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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