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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아무 도움이 안된다는 과학적 실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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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의대의 허버트 벤슨 박사가 심장수술 환자 1802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기도의 효과를 실험한 결과
교회 신자들의 기도를 받은 환자들과 그렇지 않은 환자들 사이에 아무런 차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던 것.
더구나 자신이 기도를 받았음을 안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심한 합병증에 시달렸다.
결국 템플턴재단 연구비 240만달러를 들인 이 대규모 실험은 '기도의 힘'을 입증하는 데 실패하고 말았다.
심장 학회지에 저 논문을 올린 허버트벤슨 박사는 기독교 패러다임이 붕괴되고 인도 히피즘이 유행하던 1968년에 명상이 효과가 있다는 논문과 책을 썼었음.
1968년 허버트 벤슨교수는 하버드 의대 실험실에서 원숭이를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혈압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초월명상(Transcendental Meditation, TM) 수행자 36명이 찾아와 초월명상 수련으로 스스로 혈압을 낮출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니 자신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들의 끈질긴 부탁으로 벤슨은 명상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실험을 통해 명상이
- 심장박동률
- 산소섭취율
- 일산화탄소 배출율
- 혈류 속 유산염
을 줄이는데 즉각적인 효과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 이완의 지표가 되는 전기 피부 저항의 4배 증가
- 알파파의 증가를
발견하였습니다.
벤슨박사가 만든 명상법도 있는데, 아무거나 자기가 믿는 짧은단어 만트라(주문염불)을 외우는 방법임.
참고로 초월명상에서 만트라는 '옴'으로 몸을 진동시키는 것임.
실험 결론. 신에게 기도하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
염불을 외우며 명상 하는 것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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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명상의 차이점을 검색해보니
기도는 뭔가를 바라는 갈망하는 그런게 있다고 하고 명상은 그런게 없고 그냥 자신이 스스로 무언가를 만드는 그런게 있다고 하네요 ㅋ
기도는 남에게 바란다, 명상은 내가 만든다 뭐 이런 차이인가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