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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밀의 생산력 차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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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배가 넘습니다. 20세기 이전으로 돌아가면 생산력차이는 4배정도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쌀은 모내기도 필요하고 물도 많이 필요하지만 밀보다는 생산량이 더 많았습니다.
익히기만 하면 바로 먹을수 있는 반면에 밀은 가루로 내어서 빵을 만들거나 면을 만들거나
바로 익혀먹는게 쌀보다는 많이 번거러웠습니다.
생산력과 섭취 번거로움때문에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들과 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들을 비교하면
인구차이도 많이 났습니다. 쌀을 주식으로 삼는 아시아가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들은 밀로 다 먹여살리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곡식들도 더 필요했죠
그렇기 때문에 인구도 많지 않았습니다.
중세시대에는 인구가 바로 국력을 평가하는 잣대이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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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iou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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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을 가루내는건 번거로운작업이고 쌀 모내기하고 물 대는건 대수롭지 않으신가봐요?
생산력의 차이만 볼게아니라 들어가는 노동력을 봐야죠 사람수가 적으면 쌀은 애초에 재배가 불가능해요
밭에들어가는 노동력보다 논에 들어가는 노동력이훨씬 더 많아서 다산이 필요해요 |
날라리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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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수확량 자체가 쌀보다 낮은데다가, 수확 > 탈곡 > 가루 > 반죽 > 오븐 등의 가공에 필요한 인력이 추가 되는데
쌀은 수확 > 탈곡 > 밥솥 으로 이어지는 등, 가공에 필요한 인력은 더 적습니다.
결국 생산, 수확, 가공, 섭취까지 인력이 더 적게 소요되는건 쌀. |
오색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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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프랑스 등의
1헥타르당 밀 생산량은 거의 7톤입니다.
중국의 1헥타르당 쌀 생산량은 6.59톤 밀 생산량은 4.75톤
인도의 1헥타르당 쌀 생산량은 2.98톤 밀 생산량은 2.78톤
멕시코의 1헥타르당 쌀 생산랑은 5톤 밀 생산량은 6톤
쌀생산량이 밀생산량의 2.5배란 근거가 부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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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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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까 1.7 배라고 나오고 칼로리 생산량은 3배라고 나오네요 더 적게 먹고도 배부른거죠.
그리고 1 헥타르가 3000평인데 3000평에서 7톤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