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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용실에서 들은 충격적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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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버드21
165 2025-01-01 11:30
조회 : 27003
블루버드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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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165 2025-01-01 11:30
조회 : 27003 파워링크등록안내
어제 종무식 이후 일찍 퇴근해서 동네 미용실 방문해서 헤어커트 도중
대기석에 앉아있던 60~70대쯤으로 보이는 할머님이 티비에 보며
"이재명이 저 뱀눈까리 관상보면 소름끼친다. 혹시라도 대통령 되면 국민들 다 죽일 관상이다"
라고 하고 커트하던 원장이 제 눈치를 보며 조금 뜸을 들이다가
"맞아요. 이재명이 감빵 안갈려고 주변인들 7-8명 죽였다고 하잖아요. 전 그소리만 들으면
소름 끼쳐요" 라고 대기하던 할머니에게 답변 함.
나중에 커트 끝나고 커트비용 결제하면서 "원장님 하고 어머님 어디가서 아까 하신 말씀 그런거 하시면
큰일 납니다. 그리고 인상 좋다던(?)윤석열이도 내란 일으키고, 전쟁 유도해서 국민들 죽일려고 했었
잖아요. 관상 그런거 다 모릅니다. 그냥 막무가내 욕하지말고 이재명이 하는말이랑 행동을 좀 보세요"
라고 하고, 이재명 주변인 사망건에 대해서도 간단히 설명하고 미용실 나옴
여러가지 생각이 들고, 씁쓸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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