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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이 1990년 3당 합당을 하자 김영삼과 결별하고
1992년 14대 총선에 부산에 출마하면서 사용한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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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희생당한 민주주의죠.
계엄을 막은 그 토대가 바로 저분들입니다.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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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술관옆미쓰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