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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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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민주당 지지층을 뒤흔드는 방법을 썼다는 생각이 듭니다.
2명이라도 임명했으니 헌재의 속도가 빨라질것이기에 그나마 다행이라는 시선도 있고
3명다 안했으니 당장 최상목 포함 다섯 날려서 법안통과를 위한 국무회의 저지선까지 확보하는 주장도 있구요.
전 무엇이든 일리가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일단은 민주당의 향후 행보가 잘 해줄거라 믿습니다.
여기서 지지자들끼리 서로 탓할 필요도 없어요.
물론 민주당지지자라면서 자극하는 글도 있을수있겠지만
지금은 잠시 기다릴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이미 특검은 솔직히 공수처의 체포영장으로 인해 너무 늦어졌습니다.
못믿을 검찰, 경찰, 공수처가 내란수사를 다하고
재판에 넘길 여지가 많은거구요.
상설특검도 역시나 강제조항이 없으니 여전히 출범도 못하는 부분이 아쉬울 뿐입니다.
사실 특검은 윤석열 탄핵전에 통과되어 출범했어야맞는건데... ㅠㅠ 한덕수, 최상목을 거치면서 너무 늦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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