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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연초같지가 않아요. 5
june21 1 2025-01-01 21:08   조회 : 702

그냥 평일에 낀 공휴일...?

예년처럼, 새해의 기분이 전혀 안듭니다.

 

나이먹어서 그런가...?

아니면, 내란 사태 등으로 인한 사회적으로 무거운 분위기 때문인가..?

 

 

나이를 한살 먹었다는 생각,

올 한해는 어떨까 싶은 연초의 기대감과 설렘... 이런게 전혀 없습니다.

 

흐음.....

 

 

 

 

새해가 밝았지만, 이런해는 처음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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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5
미술관옆미쓰김 다른의견 0 추천 2

2024년 연장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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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21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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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하면부자된다면서 다른의견 0 추천 0
전국민이 다들 비슷한 마음일듯... 사회 공동체가 파괴되는 트라우마가 이런건지 정말 몰랐네요 거기다 참사까지...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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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도마 다른의견 0 추천 0
마무리 되어야 할 일이 마무리 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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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lls 다른의견 0 추천 0

대부분 아직도 2024년 12월을 살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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