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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내란계엄 한달전 집회에 갔었는데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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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가 내란 계엄 일으키기 한달전입니다.
이때 집회도 탄핵이 주제였지만 상황으로 보면 확실하게 불이 붙을만한 트리거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동안의 파행적 태도는 탄핵이 당연하지만, 남녀노소를 넘어 모두가 뛰쳐나올만한 소재가 없었죠.
이 위치에서 집회를 하는 시기에 가끔씩 나갔지만, 시위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고 참가자도 40-50대가 다수고 60대 조금 있었고요.
이 이야기는 여론조사를 해보면 윤석열 지지도는 매우 나쁘게 나오니 많은 다수가 윤석열을 부정하지만 소수를 제외하고 집회에 뛰쳐 나올 정도로의 꺼리는 없다는 생각이 보편적으로 깔려 있다는 것을 의미하니깐요.
내란과 내전의 공포가 있었고 국가 신인도와 경제가 그 사이에 풍비박산이 났지만 윤석열 탄핵 소추가 가결되었고, 윤석열 체포까지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저 시기로 부터 두달만에 모든 정국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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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번째_자전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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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굥 탄핵 했으면 좋겠지만 아직은 부족하다. 라고 생각 했는데요. 스스로 탄핵 당할 결정적인 짓을 하고 마네요. 국가적으로 불행한 일이지만 그래도 고맙네요. 청년들 특히 젊은 여성들이 집회에 주도적이고 아직도 2찍 일부를 제외하고 다수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더 가지고, 투표의 소중함을 제대로 알게 되고요. 학생들에게도 정치가 중요함을 알게 해 준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권 교체 가능성 커 보이고요. <<== 방심하지 말고 잘 지켜봐야겠죠.</p> 정권 교체 하면 잘하면 내란의 힘 당 위헌정당해산 심판 청구도 기대합니다. |
뽐뿌하면부자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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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에 옮기기엔 에너지가 부족했던듯. 그전까진 저놈이 나쁜짓을 해도 선거때 표로 심판하면 된다 생각했으니까요.근데 국회를 쳐들어온 계엄군과 막아선 시민들을 보는 순간 공포영화가 내 현실이 된 느낌이 들었어요. 내 삶을 이대로 내동댕이 칠순 없어서. 그런 생각으로 탄핵집회에 나가게 된듯.
확실한건 이전보단 좀더 많은 국민이 저들의 민낯을 알게 되었다는 거죠. |
truecol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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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과 에너지가 누적되어 이렇게까지 오게된거라봅니다. 국짐당은 사악해서 그런지 힘도 굉장히 세서 선한 이들의 외침으로는 무너트리는게 참 힘든 집단이죠.
이번에 윤수괴가 자폭해서 불길이 크게일어난거긴한데 저들이 무너질때는 스스로 망칠때라는게 답답해요. 반대세력에 의해 무너지는게 아니라 스스로 ㅈㄹ을 할때만 겨우 힘을 잃으니까.. 그만큼 너무 힘이세서 나라를 잘 휘두르고 선거때면 또 좀비처럼 살아나긴하지만 반대쪽 민주진영의 민초들도 작지만 뭉치는 힘들이 엄청나기에 이나라가 망하지는 않고 굴러가나봅니다
저 사악한것들이 너무 피곤함을 유발하고 역사의 진보를 방해하니 제발 저 친일파 사대주의자들만 싹 사라져서 내나라에 자긍감느끼며 맘 편하게 살고 미래에도 그런나라로 지속되는 희망..을 가지고싶어요. 그런날이 올까요?... (간단히 달려다가 뭔가 거창해진 댓글이 되버림 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