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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쟁 맹신자이다보니 나의투쟁 집필자의 결말처럼 치졸하게 노는구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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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대통령 전집을 다 읽으면서
나의 투쟁이 있어서 읽어본적 있는데 전형적인 남탓을 옹호하는
상당히 억지스런 말만 있어서 읽는걸 중도에 포기했었는데
히틀러가 감옥에서 집필한 나의 투쟁을 맹신했다면
히틀러가 전쟁에서 패하고 청소년까지 징집해서 총알받이로 이용하면서 발악하다가
마지막에는 지하벙커에서 온가족 독살과 총으로 자살로 결말을 마무리 짖고
시체를 찾을수 없도록 불로 태워버렸는데
자신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려고 20년안에 화장터에서 가루가 되어서 사라질분들
알바로 모집해서 지지자인양 호도하는걸 믿고 억지를 부리는가?
어떤 결말을 원하는가
히틀러의 결말을 원하는가?
아니면 저 알바틀닥들을 믿고 집에서 개처럼 끌려나올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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