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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더큼 지역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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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다가 내란의 힘 지역구 당선 지역 농촌에서도 집회가 열려서 당황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보은군에서 탄핵 표결 불참 항의 집회 뉴스입니다.
박더큼이 4선 한 지역이라네요.
그래서 큰 차이로 내란의 힘당이 이겼겠지?
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보니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득표율 차이가 크지 않네요.
*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선거구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 내란의 힘 박덕흠 49,112표 / 55,234표 / 6,122표차 47.06% / 52.93% / 불과 4.29% 차이
지역 /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 내란의 힘 박덕흠 영동군 / 46.43% / 53.56% 보은군 / 47.85% / 52.14% 옥천군 / 49.20% / 50.79% 괴산군 / 44.39% / 55.60%
옥천은 1.59% 차이...
괴산군이 좀 아쉽네요. 무려 11.21%
그런데 다른 동네들 득표율 차이가 크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다음 총선에서는 박더큼이나 내란의 힘 후보가 당선되는 꼴을 안봐도 될것 같네요.
이번 계엄, 내란 사태로 2찍 했던 대다수 청년과 중년은 돌아 설테고
노인중에도 일부는 돌아 서겠죠.
그리고 총선 할때마다 대략 100만명씩 인구가 줄어 든다는 뉴스 기사를 봤습니다.
지역구로 나누면 1개 지역구당 평균 3,800명 정도 감소
지난번 표차는 6,122표
이정도면 역전 되겠죠?
다음 총선에서 저 4개 동네중에 이긴 동네만 골라서 어머니, 형네 식구와 함께 가족 여행 계획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1박2일 여행 코스로 강원도 사랑을 한번 멈추고 저 동네중 1곳으로 추진해야겠습니다.
충북 당선자도 봤습니다.
청주시 4개 선거구 다 민주당으로 4석
진천, 증평, 음성 1석 민주당 (3개 동네 다 이김)
아래 3개는 내란의 힘 당 당선이네요.
충주시 1석 / 2쩜23%로 짐
제천 단양 1석 / 약 7%로 짐
보은.옥천.영동.괴산 1석 / 4.29%로 짐
으로 5대 3으로 민주당 우세 지역이네요.
설레발일수도 있겠지만 다음 총선에서 충북은 민주당 또는 야당 100% 당선 가능성도 있겠네요.
충북은 다 바뀌길 응원해 주세요~
전 경기도 사람. 충북에 주민등록한 날 1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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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마이콜
80번째_자전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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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은 뭐...
설득이 안되니 어쩔수 없죠. 시간이 약이라는 생각으로 강태공처럼 세월을 낚으면 해결될 일입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득표율 차이가 적네요. 놀랐습니다. 다음에는 뒤집어지겠네요. |
80번째_자전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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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은 어딜 가나 다 똑같네요.
그래도 충북 선거구도 전수조사 했는데 득표율 차이가 아주 적네요? 시골 군단위 시골 동네도 생각보다 적어요.
우리 동네도 동 지역 3개는 다 이겼는데 읍.면 지역에서 다 패배 했어요. 그나마 2쩜83% 차이로 진게 희망을 보는 위안입니다. 계엄, 내란 사태 없었어도 21대->22대->다음 총선 표차 감소분을 23대에 적용하면 승리 예상되어 그 결과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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