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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된 가장 잘 정리된 영상이 올라왔네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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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종을 몰았던 아시아나 부기장,진에어 기장 출신인 유튜버인데
요약하자면 양쪽 엔진 고장으로 인해 동체착륙을 한 것으로 보이며
동체착륙은 아주 완벽했다. 하지만 저런 콘크리트가 활주로 가까이에 있다는 건 상상하기 어려웠을거다라는거네요.
사고 원인은 조사해봐야겠지만 참사 원인은 둔덕이 명확해 보입니다. 이거를 만든 놈부터 해서 싹다 족쳐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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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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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장님도 사고 원인의 중요한 핵심은 놓치고있습니다.
다른 해외 기장들의 분석도 많으니 찾아보세요
3번 위치에서 새의 충돌은 경미한 데미지로 플랩과 랜딩기어도 정상이고 그대로 착륙했더라면 아무 사고도 안일어났을텐데 4번으로 복행하면서 최대추력으로 올리는 순간 두 엔진 모두 연쇄적으로 폭발하듯 터지며 동력상실로 이어저 큰 사로를 유발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물론 사고에대한 정확한 원인규명은 비행기록장치 분석이 완료돼야 나오는건 맞겠죠 문제의 로컬라이저 둔덕은 결과론적으로서 없었으면 희생자를 최소화할수 있었다는것이니 보완하면 되는것이고 사고원인은 3번 위치에서 복행하게된 결정적 이유를 찾아내는것이 핵심이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프로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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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이미 2일이나 jtbc에서 카톨릭대항공과 교수랑 한국항공대 비행교관 불러서 여러질문들햇는데 두분다 착륙후 왼쪽엔진은 대부분떠잇고 몸체도 떠있는상태고 이유가 착륙후도 조종관을 계속 풀로당기고있어서 제대로된동체착륙안되고 앞머리위러뜨고 우측날개만 바닥에긁다버니 마찰력이안생겨서 반비행상태라 속도가 안준것도 많이아쉽다고 |
중성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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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그것도 있는데요. 기장 눈앞의 흙더미속에 죽음의 덧이 숨겨있다면 속도를 줄이기위해 미는게 맞겠지만 어디까지나 우리도 참사를 보고나서야 알았으니 결과론적 판단같습니다. 하지만 기장 눈앞에 보이는 흙더미가 보이는데로가 맞다면 넘어가기 위해 당기는 판단이 맞을것 같습니다. |
뽐뿌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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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콘크리트 둔덕이 무안포함 여러 포항 여수 광주 국내공항에 있다, 로컬라이저를 위해 2. 감속을 돕는 EMAS가 활주로 끝부분에 없다. 1회용이므로
둘다 안전불감증 한국을 여실히 보여주네요... 무안공항만의 문제가 아니므로 저 설계와 승인자를 처벌하고 유투버 말처럼 철거해야 합니다.
조종사 포함 모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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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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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영상을 보면.. 활주로에 터치다운 이후 로컬라이저와 충돌까지 불과 16~17초. 대략 2000m를 간 것으로 보이는데. 로컬라이저 앞 대략 1000m엔 펜션과 리조트 그리고 바다. 즉 만약 로컬라이저가 없었다고 해도 8~9초면 대략 1000m를 갔을테니 이 안에 멈춰야 하는데.. 들판이라도 거대한 항공기가 저렇게 빠른 속도로 가고 있었는데 8~9초 안에 멈추는 것이 물리적으로 가능했을까요? |
프로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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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m로면 일본 하네다공항이 2.5km수준인데 동체착륙이 정상착륙보다 마찰이커서 더빨리멈춘는데 이번제주항공은 조종관을 끝까지 풀로당겨서 기체머리도들리고 몸체도 뜨고 왼쪽날개도 중간중간뜨고 반비행상태가되서 속도를 전혀못줄임 충돌하기 바러전이나 조종관을 놔서 승강타도 그때내려오고 머리도냐려감 하지만 이미늦음 넘 늦게놈 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