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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결제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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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기체크 및 카운터기 이용 카운팅
피크타임때 일손부족 및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외에도
여러메뉴를 한번에 결제한 경우는??
에 대한 문제가 필요할듯...
2. 키오스크에 무료커피 메뉴 추가
유가족이나 봉사자아닌 고객의
악용소지가 있음
일단은 유가족, 봉사자만 이라고
명시했으니
3. 선결제전용 아르바이트인력 약속받기
아무래도 선결제과정에서 여러문제가 빚어지기때문에
선결제쪽 주문만 관여하는 전용 아르바이트를
뽑거나 기존 아르바이트를 추가근무
시킨다는 약속을 받아놓는것도 좋을듯
취지는 좋은데 참 이래저래 문제가 생기네요 ㅠ
커피차가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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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zz
풍선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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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차 같은거도 상황에 맞게 해야지 무턱대고 보내면 그게 진상하고 뭐가 다른지 차라리 유가족협의회랑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구호단체에 기부를 하거나 직접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물품을 보내는게 낫지 썩어빠진 기부단체지만 마음이라도 보내고 싶으면 최선의 방법을 선택해야죠 자꾸 선결제 푸드트럭 같은거 함으로써 선한영향력에 부작용만 생기니 없어져야 할 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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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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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선결제는 좀 부작용이 커서 그냥 차라리 현장에 있는 유가족단체나 구호단체에 직접 기부하는 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선결제를 하게되면 평소대비 수십배의 손님들이 몰리니깐 매장 입장에서는 감당이 안되어서 난리가 나버리죠. 탄핵집회때야 서울 한복판이니 젊은 사장님들이 평소에도 많은 손님들을 응대해왔으니 어느정도 감당이 가능했던 것이고, 또 하나의 매장이 아니라 여러 매장으로 분산되었었잖아요.
근데 이번 무안항공은 지방소도시에 노인과 장애인이 운영하는 매장 한곳으로 손님이 싹다 몰렸으니 매장이 제대로 돌아가지않고 삐그덕거리고 문제가 발생했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