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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앞집에 할머니 혼자 사시는데.. 8
쪼옹사마 2 2025-01-03 16:58   조회 : 2508
12345.jpg (158.3 KB)

아파트에 삽니다.


마주보는 앞집에 할머니 혼자 사십니다.

 

작년에 이사오실때 아드님 외모로 봐선 40대 후반~ 50대 초반인걸로 봐서 대략 70대 후반이십니다.

 

택배가 작년 12월 23일에 도착해서 오늘까지 계속 그자리에 있네요.

 

11일째 계속 그자리에 있다보니 이상한 생각이 나면서 불안합니다.

 

 

20250103165518_shMImTgsjI.jpg

 

할머니가 이웃분들한테 얘기하기로 외진곳에 혼자 이사시켰다고 아들욕을 가끔 하더라네요.

 

다음번에 아드님 뵈면 전화번호 하나 받아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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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8
끼르끼스탄 다른의견 0 추천 0

경찰에 한번 확인해 달라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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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에로 다른의견 0 추천 1

관리실에 전화 한번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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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다른의견 0 추천 0
문 한 번 두드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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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반후라이드반무많이 다른의견 0 추천 0
경찰에 신고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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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쥐 다른의견 0 추천 0

어르신이라 어디 멀리 오래 안가셨을 것 같기도한데..

관리소쪽에 문의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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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몰딩 다른의견 0 추천 0

병원에 입원하거나 아들집 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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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이우숩나 다른의견 0 추천 0

경찰에 신고해서 확인해 보셔야 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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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옹사마 다른의견 0 추천 0

내일 날 밝으면 관리실에 연락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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