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을 찍는 사람들은 흔히 민주당 386 정치인들의 부패를 그 이유로 드는 경우들이 많죠.

하지만 그건 완전히, 완벽히 조선, 중앙, 동아일보와 경제신문들 그리고 종편방송의 

언론플레이에 선동된겁니다.

선동의 실상은 보수를 참칭하는 친일, 친군사독재의 잔재 세력들과 검찰, 법원, 경찰의 

고위직들과 언론이 무언의 결탁으로 386 정치세대를 악마화한 겁니다. 

선동의 대표적인 사례가 이재명 악마화죠.

이재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에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 만큼의

지도력을 발휘했습니다.

형수에게 욕한거요?

형과 형수의 패악질이 어머니에게 향하는데 그 욕좀한게 대숩니까?

하지만 욕을 한 이유는 쏙 빼고 패륜적 욕을 했다고 언론에서 비난한거죠. 

그리고 그 사건은 완전히, 완벽히 사적인 영역입니다. 

공무원사칭요? 

추적60분의 특혜분양사건 취재를 위해 이재명에게 검사이름 아무거나 알려달라했고

기자가 그 이름을 이용해 검사를 사칭한거죠. 물론 감사 사칭은 범죄이기 하지만 공익을 위한 목적이

었기에 단순 벌금형으로 끝난 사건이죠.그리고 이 사건에서 파생된 사건으로 세번의 기소를 당했습니다.

그중 두번은 무죄 판결을 받았구요. 

대장동요?

대장동의 핵심은 50억을 받기로 약정하고 뒤에서 도와준 보수세력의 인사들이 핵심입니다.

이재명은 1원 한푼 대장동에서 챙긴게 없습니다.  챙긴게 아무것도 없는데 대장동 사업을 사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도와줄 이유가 없는거죠. 

하여간 조중동과 경제신문 그리고 종편은 대부분의 386정치인들에 대해서는 과정과 이유는 빼고 결과만 갖고

악마화하고 의혹을 제기합니다. 그리고 부패한 경찰과 검찰은 의혹만으로 수사를 개시하고

(반대로 보수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아무리 의혹제기를 해도 수사개시 안합니다.) 

증거를 조작해 기소하고 판사들은 조작된 증거를 갖고 억지 판결을 통해 감옥으로 보냅니다.

조국, 김경수, 박원순, 추미애 등등 이루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정치인들이 피해를 봤습니다.

물론 이들도 사람이다 보니 죄를 지을 수 있겠지만 사소하거나 공익을 위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내란사건에서 그 모든게 드러납니다.

현직 수방사령관, 방첩사령관, 특전사령관, 정보사령관은 물론 민간 인신분의  전직 정보사령관과

국방부장관, 행안부장관, 총리와 경찰청장과 검찰의 일부 인사들은 

내란급의 비상계엄계획을 미리 알고 있었음에도 침묵했습니다.

명예가 생명인 장군들은 사전에 비상계엄 모의에 가담했음에도 방송에서는 비상계엄을 "방송이나 

언론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거짓말을 했음이 검찰과 경찰의 조사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사건 이후 일부 연예인은 물론 언론들도 은근히 내란급의 비상계엄을 옹호합니다.

KBS, TV조선(조선일보), 채널A(동아일보) 등에 출연해 발언하는 패널들 또한 은근히 윤석열을 옹호하는

국힘당 의원들과 한덕수, 권성동, 권영세, 윤상현 등을 옹호합니다. 

게다가 국방부와 합참은 검찰과 경찰, 공수처의 내란 수사를 도와주기는 커녕 증거를 감추기에

급급합니다.

결과적으로 용산에서 시위에 참여하는 

힘없고 가진것 없는 사람들은 모두 선동당한겁니다.

지금의 우리나라 지도층에는 

청산하지 못한 친일파와 그 후손들.

처벌받지 않은 군사독재세력의 잔재들.

그리고 그들에게 빌붙어 경제적 이익과 권력을 차지한 부역자들이 판을 치고 있으며

그들이 대한민국 정치와 경제 발전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화는 겉으로는 이룬것 같으나 아직 멀었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권력을 차지하고 그 권력으로 경제적 이익을 챙기기에 급급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난 후 계속 보수 정당에 숨어들고 있습니다.

지금의 국민의 힘, 구 새누리당, 한나라당 민정당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바로 그 정치세력이죠,

똥은 똥통에 모이기 마련입니다. 

아래 현직 단체장 모두 국민의 힘 소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