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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기자에게 들어온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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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형 : 최근 제보 들어온 것 특종 없냐?
장인수 : 아직 확인은 다 안됐지만 있다. ( 불확실한 제보 )
12월 16일 시민이 야산에서 [권총 16정]을 주웠다.
제보자는 실탄이 장전된 진짜 총으로 확신한다.
검은 봉지에 들어있었다.
습득한 시민은 80대 노인이고 군, 경 or 군사경찰이 조사했다.
시민은 진짜 총이라고 확신하지만 국방부는 가짜 총이라고 밝혔다.
장인수 : 아직 확인은 다 안됐지만 있다. ( 불확실한 제보 )
12월 16일 시민이 야산에서 [권총 16정]을 주웠다.
제보자는 실탄이 장전된 진짜 총으로 확신한다.
검은 봉지에 들어있었다.
습득한 시민은 80대 노인이고 군, 경 or 군사경찰이 조사했다.
시민은 진짜 총이라고 확신하지만 국방부는 가짜 총이라고 밝혔다.
습득한 시민이 80대 노인이라 사진을 찍지 않았다.
국방부
가짜총?
장난까냐?
아무리 80대라도 진짜 총과 가짜 총을 구분 못할 거라 생각해?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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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산메모장
100미터1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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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가는거야 노인분들은 산에서 이것저것 캐는 사람 많아서 땅이 파졌던 흔적을 이상하게 봤을 수도 있고요. 버릴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
100미터1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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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가는거야 ㅈ됐다 튀자하고 버리는데 왜 16정이 한곳에서 발견됐을까요? 불리해진 상황에서 총을 버리면 나아지나요? 그들이 벌을 받는다면 기록에 의해서 받는 것이지 당시 권총을 가지고 있었는지 버렸는지는 안중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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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z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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