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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소속국회의원 전원 모아서 2차 내란으로 공식 발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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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상황 돌입했으면 좋겠습니다.
12월3일보다 더한 비상 상황이 올까 싶었지만
경호처에 투입된 군병력이 국방부의 병령을 따르지 않고 사병화된 현상황은 이미 2차 내란 입니다.
군병력이 헌법을 무시하고 명령이 통하지 않는다는 자체가 내란인데 왜 내란으로 부르지 않습니까?
이미 윤석열은 군을 헌법을 초월해서 다시 동원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미 시작된 2차 내란을 공식 규정하고 여론전을 해야합니다.
2차 내란으로 규정할 명분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2차 내란으로 규정했을때 싸울 카드가 더 많아지고 공수처든 헌재든 국힘이든 더 압박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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