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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 캐스팅이 너무 아쉬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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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중에 연기력은 검증됐는데
좋은 작품 만나지 못해서 못뜬 사람들이 쎄고쎗는데
아이돌이라고 캐스팅하고
암튼 그건 아쉬움
재미를 떠나서
인맥 캐스팅 논란도 지우지 못했다. 이병헌(54)과 박성훈(39), 이진욱(43) 등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탑과 원지안(25) 역시 BH 출신 관계자가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박규영(31)은 시즌1 정호연(30)과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고, 조유리(23)는 CJ ENM 계열 웨이크원 소속이다. 임시완(36)과 강하늘(34), 양동근(45), 오달수(56) 등 유명 배우들도 기대 이하의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평이 많다. 특히 이진욱이 맡은 ’경석‘은 존재감이 없었고, ’조연급이 맡아도 되지 않느냐‘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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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구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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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영어를 많이 써서 그런 거 같더라고요. 우리랑 받아들이는 차원이 다른 듯요. 랩퍼라고해도 영어를 지나치게 많이 쓰는데 우리는 이질적이고 미국인들은 친근하니까 |
서해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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