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 행사하며 '경호처 2차내란'은 수수 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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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내란사태인데 최상목도 공수처도 수수방관

최상목, 대통령 권한 행사하며 '尹·경호처 2차내란'은 수수 방관
12.3 내란 사태의 주범이자 내란 세력 우두머리 윤석열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 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경호처가 내란 진지를 구축하고 불법적인 저항을 하는 상황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회재정부 장관은 수수 방관했다.윤석열이 대통령으로서 직무 정지가 됐고, 대통령의 직무 권한을 최 대행이 넘겨받았기 때문에 대통령실 경호처는 최 대행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하지만 최 대행은 법치가 국민들 눈앞에서 무너지는데도 불구하고 이날 아무런 지시나 조치를 취하지 않고 손을 놨다.공수처 검사와 수사관은 박종준 대통령실 경호처장에게

민주 "박종준 경호처장, 3일 발포명령했다"
[포쓰저널] 3일 있었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 박종준 경호처장이 발포명령을 내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12.3 내란사태 진상규명위원회는 5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제보가 들어왔다고 밝혔다.진상규명위원장인 추미애 의원은 "진상 조사단에 들어온 제보에 의하면, 당시 박종준 경호저장이 (경호처 요원들에게) 몸 싸움에서 밀릴 경우 공포탄을 쏘고 안되면 실탄도 발포 하라는 명령을 하달했다"고 말했다.이어 "이렇게 당시 극렬한 저항은 윤석열과 김용현(전 국방부장관)을 맹목적으로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