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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공수처. 검찰중 사실 국수본이 가장 믿을만한곳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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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라엘1
5 2025-01-06 08:58
조회 : 623
아지라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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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5 2025-01-06 08:58
조회 : 623 파워링크등록안내
공수처는 석열이픽인 사이코패스 김태규가 안된건 다행이였지만...오동운도 국짐의 픽이긴 했습니다. 뭐 무색무취의 인간이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여기다가 여긴 일단 인원이 적어요. 일개 경찰서만큼도 안되니...여기다가 검사라고 있는 사람들도 검찰에서 밀려난 사람들이거나...변호사하다가 다시 들어온 사람...
사실 3년마다 재계약하는 조직에 능력있는 사람이 지원할일이 없죠.
생긴지 얼마안되서 조직에 자부심이나 그런거 있는 사람도 별로 없고...
검찰은 다 아시다시피 두창이 라인이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있어서...믿을수가 없고...
국수본의 본부장 우종수는 일단 두창이의 일픽인 검사출신 정순신이 아들의 학폭문제로 나가리가 되고, 경찰내에서 검사출신에 대한 비토가 너무 커지자...
부랴부랴...비경찰대 출신인 우종수를 임명한거죠. 일단 두창이 따까리 계열은 아닙니다.
여기다가 이번 정권 들어서...행정안전부 경찰국등...경찰을 무시하는 일이 비일비재했고...조지호 경찰청장은 윤석열 술이나 따르던 인간이라서...내부 불만은 더 컸죠.
물론 국수본이 어떻게 나올지는 알수없지만, 그나마 여러 정황을 보면 가장 잘 윤두창을 팰수 있는 조직이라는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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