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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집회 때보다 확실히 동력이 죽었습니다.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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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할건 인정해야죠.
톡까놓고 말해 지금 여의도에서 못내려서 신길역에서 내린 후에 집회 참석하던 그 열기는 아니잖아요?
집회 참석한 사람한테 집회갔냐고 묻는건 뭔 행태입니까?
여의도 집회때보다 전국민적인 동력이 죽은건 인정하고 이 원인이 뭔지, 그리고 다시 동력을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야죠.
집회 참석자 입장에서 끝이 안보이니 솔직히 좀 답답해지고 그래도 주변에선 오늘은 좀 쉴래 이런 반응도 나와서 하는 말입니다.
애먼 아군한테 화살을 돌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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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력 안죽었습니다.. 집회 인원이 지금 분산되고 있어서 그럴뿐 입니다.. 광화문, 안국동, 한남동 세군데로 분산되어서 그렇게 느껴질뿐.. 집회 장소가 일원화 되면 다시 엄청난 인원이 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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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리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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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 나가 봤어요??? 12월 7일 여의도 보다 그저께 한남동이 사람들 더 많게 느껴진게 집회 다 나가봤던 제 느낌입니다.. 뭔 여의도보다 화력이 죽어.. 12월 14일은 여의도에도 사람 많긴 했음.. |
글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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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이상 지치고 힘이 들죠. 마음이 변한건 아니지만 답답한 소식만 이어지니 지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많이 답답한데 친위쿠테타라는게 그만큼 처벌이 쉽지 않은 만큼 서로 도닥여주며 조금 긴 호흡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
정치알바보면짓는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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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가결로 끝났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참여 강요는 아니더라도 계속 상황을 이야기해주어서 관심을 가지게 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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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93N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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