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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라는건 방식에 따라 의도한값을 만들어내는건 어렵지 않다는데.. 3
 아지라엘1 2 2025-01-06 16:04   조회 : 305

예전에 여조업계에서 오래 일한 사람의 인터뷰를 보니...

 

전혀 관련없어 보이는...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 지지율 설문의 순서를 바꿔도 2~3%의 차이가 나고...정당 지지율 먼저 물어야 야권이 유리하다고 함.

설문 시간대와 요일에 따라서도 2~3%차이가 나고...(오후. 주말로 갈수록 민주당이 유리)

그후 질문의 갯수나 내용에 따라서는 5%이상 차이가 나게 만들수도 있어...

 

여조심의위원회의 기준을 충족시키면서도 자신들이 원하는 값을 만들어낼수 있다고 함.

그리고 그것으로 대대적인 여론전을 펼치는...

 

이번에 윤두창 40%여조를 보면 국힘 대선주자 1위가 김문수임 ㅋㅋ 얼마나 틀극기들이 많이 잡혔는지 알수 있는 대목.

 

 

 

때문에 가장 좋은 여조는...

질문 갯수나 내용이 심플하고...

안심번호를 쓰면서...콜백 3회 이상하고...

주말도 넣고...

 

근데 돈이 많이 듬. 

총선때 김어준의 꽃이 저렇게 했지만...근데 개인적으로 막판으로 갈수록 틀릴거라고 생각은 했음. 

왜냐면 여조 "꽃"이라고 하면 그 이름때문에 끊어버리는 그쪽 지지층이 있을것이기 때문...

 

2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3
뽐뿌하면부자된다면서 다른의견 0 추천 0
맞아요 그럴수 있음. 그래서 법을 더 확고이 하고 여론조사는 공적으로 관리하는 체계가 확립이 되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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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이 다른의견 0 추천 0
조사도 결국 조사라

 

지난 총선은 방송사출구조사마저 막판 결집으로 틀린터라

 

일반적인 상황에서 꽃은 어느 여론조사보다 정확하니 그것만 봐도 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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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가누구신디 다른의견 0 추천 0

명태가 잘하는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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