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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힘과 극우들이 원하는 것은 폭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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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키세스단을 윤 내란자를 지키는 집회자라고 대놓고 거짓뉴스를 생산하기 시작한 국힘과 극우를 보면서, 점점 그 뻔뻔하고 부도덕함에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MBC나 기타 진보 언론들, 진보적 대안 언론들의 댓글에 갖가지 모욕적인 내용이 달리고 있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예를 들면 '지금 탄핵 지지 집회는 중국이다, 북한이다, 전라도다' 등 말도 안되고 너무나 비이성적인 내용들로 감정적 반응을 유도합니다.
국힘과 극우가 지금 하려는 것은 우리 민주적 집회자들의 분노와 감정 반응을 유도하여 그들이 늘 하는 수법인 '폭동'으로 만들려는 것이죠. 이미 그 대표적 예시로 민노총 집회자들이 경찰을 폭행했다는 거짓 뉴스입니다. 계속해서 민노총 인원들을 자극하는 수법들도 현장에서는 보입니다. 한남동 관저 근처에서 일부러 폭력을 유도하려고 시비를 거는 극우들도 목격되고 있습니다.
문화 공연으로 집회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민주 집회가 결코 이런 야비한 술수에 넘어가진 않고 있지만, 공수처와 국힘의 노골적인 모욕적 언행이 점점 더 그 정도를 높이고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혹여나 집회에 참석하셨을 때, 상황이 나빠지면 서둘러 거리를 두게 합시다. 저들은 자신들이 있는 바닥으로 끌어당기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넘어가지 마십시오.
비폭력 민주 집회로만 승부를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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