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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자정작용을 돕기 위한 국민적 온라인 활동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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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윤석열의 내란 사태에는 우리나라 현실의 많은 문제들이 엮여서 총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극우 세력의 온라인 활동과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것 처럼 퍼뜨리고 사실을 왜곡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고, 반드시 바로 잡아나가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부정선거니 명태균 녹취가 조작이니 하는 것들이 그 예시죠. 윤석열이 이렇게 내란을 벌인 것도 극우 유튜버에 빠진 것과 연관이 적잖게 있다고 봅니다.
온라인에서 극우 여론조성 -> 국민의힘 당에서 보수의 여론 의식하여 정치활동 -> 극우 세력이 국민의힘당 지지, 투표
이 순환이 이어지고 있죠. 여기에서 온라인의 극우 활동에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자정작용을 도와주면,
결과적으로 보수 정치가들의 활동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극우 커뮤니티에서의 활동으로 극우의 여론 조성에 영향력을 미치는것이죠.
이 극우 세력을 단순히 내란 선동에 동조한 것으로 처벌하는 것으로 이러한 활동이 종결될것이라 보지 않습니다. 돈을 받고 조직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처벌하면 되겠지만, 극우 커뮤니티에 가보면 사람들이 온라인 댓글 및 게시글을 작성하게끔 부추기고 구체적인 행동 강령을 지시해서 일반 사람들을 세뇌시키고 생각보다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움직이도록 독려합니다.
스마트폰이 보급화 된 이후, 유튜브, SNS, 각종 커뮤니티 등이 커지면서 온라인의 영향은 날이갈수록 막강해지고 있습니다.
진실과 사실을 왜곡하고 선동하는 것이 그 어느 시대보다 쉬워졌습니다.
밖에서의 물리적 시위도 필요하고, 온라인에서의 저항 활동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바른 정보와 사고를 전파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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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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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걸 믿는게 아니라 믿고싶은것만 골라 보는게 문제입니다.
야당의원 페이스북에, 뽐자게에 아무리 팩트체크니 팩트폭행이니 올라와도 그들은 안봄.
근거를 제시 못하는 가짜뉴스에 대해 금융치료를 강화해서 뿌리 뽑는 것 뿐. |
바리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