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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공수처장 자체를 너무 띨빵한 사람으로 앉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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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키드 마수리 같은 헤어부터 해서
국회 나와서 떠드는 거 보면 저게 공수처장인가 싶을 정도로 어리버리 하고 멍청한 캐릭;
이럴떄 확실하게 치고나가면 차기 정권에서도 영전할 기회도 있고 무엇보다 본인 커리어에 역대급 기록을 남겨서
죽을 때까지 해먹을 수 있는데. 진짜 바보임ㅋㅋ
저런 멍청한 인간이 처장 관두고 다시 변호사 개업한다 한들 누가 예우해줌ㅋㅋ 장사 안 되죠. 그렇다고 수구 꼴통 쪽에 어필한 것도 아니라.
독재자 수괴가 괜히 열우당 당비도 내던 진보 성향 인물을 앉힌게 아니구나 싶네요. 수괴들은 저런 띨빵한 놈들을 귀신같이 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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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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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있으면 현정부에서 부른다고 갈까요? 만약 있어도 제정신이면 중간에 뛰쳐나오죠.
중간에 나가는 간부들 여러명 있었어요. 개네들 계속 있었음 내란공범되었어요 ㄷㄷ |
포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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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였으면 이건 신이주신 기회다 하면서 할수있는거 다하면서 액션도 크게하고 큰목소리로 "맡겨만 주십시요. 역사에 한 획을 긋겠습니다. " 멘트 날리고 가슴에 액션캠 달아서 큰소리로 현장 지휘하면서 "지금부터 멧돼지 사냥 시작한다!" 멘트날리고 가용할수있는 수단 다 동원 후 체포 석열이 포승줄로 묶어서 질질끌고 나오면 추후에 크게 한자리 얻어서 탄탄대로 갈거같은데... 누워서잠깐 꿈꿔보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