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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게 굥 이놈 검찰총장시절 진작 잘랐으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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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파워링크등록안내
임명권자 말안듣고 개기면서 온나라를 시끄럽게 만들때
잘라버렸어야했는데
그런새끼는 기어오를때 밝아줘야된다는걸
군대나 사회생활 해본사람은 너도알고나도알고
모두가 아는건데
그놈의 임기보장. 원칙과 절차때문에..
나비효과로 나라가 아작나게되네요
전임대통령 비판하면 여기서 갈라치기니 알바니
온갖욕다먹겠지만
내 개인적 평가는 잘한건잘한거고
그때 저새끼하나 컨트롤못한건
리더로서 비판받아마땅함.
사람좋고 인격적으로 대해주던 팀장
팀장이 만만했는지 지시도안따르고
지맘대하는 팀원하나 회사분위기 개판만드는데
지켜만보던 옛날 팀장생각이 오버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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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그선을넘지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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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장군이 되려 당했죠....왜 윤석열에게 꽂혀서 문재인 정권의 검찰총장이라고 했을까?
알다가도 모르겠다...이미 나라는 개판 났고 |
다시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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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팟캐에서 얘기하기론.. 3명의 후보 면담을 했는데 2명은 손사레 또는 부정적 회피 대답한 반면, 윤은 적극적으로 개혁 필요하다, 반드시 해내겠다고 의지를 보여서 뽑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실 너무 안일한 처사였죠. 세평이야 금방 수집될텐데 더 신중하게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그저 개혁에 찬성하는 인물 뽑으려고 |
다시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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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이라고 완벽하나요 어디. 잘못한거 많아요. 본인은 청렴하지만 강박적으로 원칙만 너무 우기고 현실감각 없고 정무감각 없고... 개인적으론 진짜 별로였습니다. 그렇게 당해놓고 아무것도 매듭지은게 없잖아요. 특히 세월호만 해도 진짜 욕나옵니다...임기내내 결국 아무것도 못했죠. 으휴 씅질나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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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래서 정권교체될 것 같다는 예감이 강하게 들었죠. 그래도 상대가 윤석열이라서 설마 저런 자가 당선되지는 않겠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너무나 황당하게도 당선.... 대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뉴스를 봤을 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내가 지지하던 사람이 낙선했다는 실망과 아쉬운 감정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이제 큰일났다는 아찔함이 더 컸어요. 어찌 국민들은 그리도 사람 보는 눈이 없을까 싶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