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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여론조사 상황에 대해 정리해 드리죠. 4
 아지라엘1 1 2025-01-08 17:39   조회 : 762

의도를 가지고 문항으로 장난을 칠수도 있는데....(몇몇 극우매체들이 애용)

이거야 논의할 가치도 없는것이고...


 

일단 정치적 의도가 없는 여조라는 전제를 깔고 이야기를 해보면...

 

여론조사의 방식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방식에 따라 전화면접과 ARS(자동응답)

그리고 표본에 대해 가상번호와 RDD(무작위로 걸기) 

-과거에는 유무선비율이 중요했는데, 요즘은 유선을 여조서 거의 안쓰니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전화면접은 거의 가상번호를 쓰기 때문에....3가지의 방식이 주로 쓰입니다.

 

1. 전화면접+가상번호 (가장 비싼 여조)

2. ARS+가상번호

3. ARS+RDD (가장 싼 여조. 수백만원이면 함)

 

이중에서 가장 정치 고관여층의 영향을 크게 받는것은 3번입니다. 

ARS는 기계음이라서 기본적으로 응답율이 떨어집니다. 그만큼 받는 사람들은 정치 고관여층들이고요. 여기다가 RDD는 가상번호와는 달리...

받는 사람이 자신의 표본을 오염시킬수도 있습니다. (강원도 사는 70대 노인이 서울사는 20대 여성이라고 할수도 있죠)

 

 

그리고 지금 나오는 여조들은 전부 ARS-RDD방식입니다. 

때문에 여기서 알수 있는것은 위기감에 국짐 지지층이 결집했다는건 맞는 분석입니다. 민주당 지지층은 느슨해졌고요. 

계엄이후 움추렸던 국짐 지지층이 이젠 적극적으로 응답에 응하기 시작했다는거죠. 윤두창의 여론전이 지지층에는 어느정도 먹혔다는 말도 됩니다.

 

그렇다면 중도층은 어떨까....이건 1번 방식인 갤럽 여론조사를 봐야 알수가 있을겁니다.

물론 1번도 결집도에 영향을 받지만, 그나마 3번 보다는 덜 받고 중도층의 의사가 어느정도는 잡힙니다.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4
크레아 다른의견 0 추천 0

저건 그냥 지들끼리 먹는 마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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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다른의견 0 추천 0

쟤네끼리는 결과에 취할듯..속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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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다른의견 0 추천 0

저 바닥에 입맛대로 결과 주물러주는 업자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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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하면부자된다면서 다른의견 0 추천 0
그동안의 여조와 실제 선거결과만 놓고 봐도 안맞는 회사들이 요즘 부쩍 날뛰는거 보면 답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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