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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계엄군 사령관들 뒤늦은 '눈물 후회'..윤 측 "군 오염된 진술" 혼자 발빼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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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취재 결과 계엄에 참여한 군 사령관들이 조사 과정에서 눈물을 흘리며 후회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진우 수방사령관, 여인형 방첩사령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입니다.
이중 여 사령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고교 후배로 이른바 '충암파'로 분류됩니다. 이 사령관과 곽 사령관은 "계엄 당시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지시를 받았다"고 털어놓은 이들입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이들에게 국회 무력화를 지시한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변호인은 오늘도 사령관들의 증언에 대해 "오염된 진술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침입의 책임을 군 지휘관들에게만 떠넘기는 겁니다.
사령관들의 후회와 눈물도 이런 윤 대통령 측 태도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자세한 소식은 오늘 저녁 6시30분 뉴스룸에서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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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가이1
바비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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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게 이거죠
반란일으킨 나머지애들은 죄다 구속인데 정작 지시한 수괴만 불구속..게다가 진정한 반란 리더였으면 나의 모든지시였다 내가 하야하고 or 탄핵되고 조사 받고 처벌받겠다 최소 내 지시에 따른사람들은 선처가 안되는거지만 선처를 바란다 이런 워딩이었어야 되는데 사람새끼가 아니에요 수괴는 |
트럼프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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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했으면? "위대한 윤석열 대통령 각하의 영도력으로 제2의 유신을 할수 있었고 계엄군으로 참여해 너무 기쁘다."
이랬을려나?ㅎ 아무리 명령에 죽고 사는 군인이라도 군의 정치 개입과 간섭도 구분 못하고 친위 쿠테타를 하고 있다는걸 진짜 몰랐다면 정말 병신이고 뒤져야 한다. 과연 정말 몰랐을까? |
바비뒤부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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