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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생각에 빠진 어린 친구가 진짜 있었네요 5
 프라게인 2025-01-09 15:06   조회 : 1228

인터넷으로만 봤지 진짜 그런 어린 친구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얼마전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20대 어린 친구가 진심으로 나라가 좌경화되어있다느니 죄없는 대통령이 수난을 당한다느니 하네요.... 하...

그러면서 지금까지 몰랐는데 이제 사회 볼 줄을 안다면서 자랑스럽게 자신이 즐겨본다는 채널을 보여주는데... 책을 설명해주는 채널이라고 보여주는게 온통 딱 윤석열이 즐겨볼만한 채널이더라고요...

아니... 아직 나이도 어린데 왜 그런 세상에 빠져사는지 이해도 안 되고... 대화 좀 나누다 그냥 얘기 접었습니다. 말도 안 통하네요.

대통령이 헌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건 사실아니냐는 말엔 대답 안 하고 딴소리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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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LIFE 다른의견 0 추천 0

어디서 만난 사람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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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달퐁 다른의견 0 추천 0

일베 -> 디씨나 펨코 커뮤니티 하면 그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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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 다른의견 0 추천 0

잘하셨습니다.. 몇마디ㅡ한다고 생각을 바꾸지도 않는데ㅡ얼굴 붉힐 이유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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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람밤부리 다른의견 0 추천 1
반페미 선동으로 시작해서 그렇게 세계관을 확장해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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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SeCaT 다른의견 0 추천 0

취미로 일베 펨코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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