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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공] 박선원 의원님 말씀 듣다 보니 알겠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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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놈이 취임 후 지금까지 한 일 .
계엄모의,해외순방,골프....그리고 술자리.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되시고 술을 거의 안드셨다고 하죠.
혹시 긴급한 상황이 생길 수 있어서.
문재인 대통령도 비서실장시절이나 대통령 시절
이가 많이 빠지고 안좋으셨죠.
밤새 일한 날들도 많았다는
관계자들 전언이고…
그에 반해 윤씨.
맨날 술에 쩔어 출근도 하는둥 마는 둥 하는…
윤씨 주변 관계자들이 윤씨 술 일정 땜에 야근, 격무 였다죠?
노통님은 공부 하느라, 일 하느라, 나라 걱정 하느라
하루하루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다고 하셨습니다.
대통령은 그렇게 힘든 자리이고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기자들과도 흐름을 읽고 탄탄한 논조와 정치관으로 늘 얘기하셨죠.
대통령은 그래야죠.
그래야 국민이 내 대통령이라고 하죠.
저 놈은 취임 후 계엄 생각만 하다 보니,
국정/외교 관련 글 하나도 머릿 속에 넣질 못했습니다.
아는 게 없으니, 작은 기자 회견 하나 대놓고 못하고,
외국 가서도 준 거 읽어 써야 되고, 그러니 실실 웃고만 있다 와야 되고.
국정 운영 기준은 태극기 유튜브 기준으로 판단하고.
곱씹을수록 피가 거꾸로 솟고, 대한민국 국민으로 너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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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구일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