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어 연락 끊었다? 또 드러난 윤 대통령의 거짓말
명태균 "임기 단축 개헌 말하자 화내며 끊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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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명태균 '임기 단축' 조언에 윤 대통령 "나는 왜 5년 못해" 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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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게이트 관련 단독보도로 이어갑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막바지에 명태균 씨와 소통을 끊었다고 해명하면서 나서지 않을 문제를 갖고 이야기를 해 그랬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명씨의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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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게이트 관련 단독보도로 이어갑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막바지에 명태균 씨와 소통을 끊었다고 해명하면서 나서지 않을 문제를 갖고 이야기를 해 그랬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명씨의 국정개입 시도를 자신이 차단한 것처럼 말했던 건데 명씨가 밝힌 이유는 다릅니다. 자신이 대통령에게 '임기 단축'을 제안하자 화를 내며 연락을 끊었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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