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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등에 올라오는 부산 맛집 보면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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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워링크등록안내
부산에 여러군데 해물이나 해물구이 취급 포차등을
아주 호들갑을 떨면서
흥분해서 소개하면서
자주 하는 말이
"갓 잡아올린 전복을~...."
"바로 잡아서 그 자리에서~"
이런 소리를 자주 하는데.
그런 곳 거의 없습니다.
바로 옆 바닷가에서 잡아서 그자리에서 파는...
물론 아주 일부분은 해녀분이 잡는곳도 있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그냥 바가지 각오하고
바다구경하면서 해산물 먹겠다고 마음을 비우면 경험삼아 가볼 수 있지만
좋은 해산물 게다가 좋은가격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게 나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해녀들이 잡는게 주수입이고 파는게 부수입일 때가 좋았는데
이제 해녀촌 이름 걸어놓고 파는게 주수입이다보니
힘들게 바닷 속에서 고생하느니
편하게 파는 장사에만 몰리는가 싶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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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짱
음주와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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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우리나라 항구에 있는 수산물이 거의 다 그렇군요 그런데 몇년 전까지 오이도에서는 어부가 잡아온 물고기들을 배에서 직접 구매해서 즉석 회를 떠 주었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