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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 오랜만에 느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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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파워링크등록안내
항상 인사 잘하시던 아버님이
항상 시끄럽지 않냐 미안하다 하신 분이 있으셨어요.
아이들이 항상 뛰고 커야함을 알고 있기에
괜찮았지만,
스케줄인 저의 사정도 잘 봐주셔서 정말 편하게 살았는데
(그리고 정말 시끄럽지 않았어요.)
이렇게 이사 간다며 편지와 큰 상품권 까지 주셔
너무 감사하고, 민망하내요.....
인류애와 정이 충전된 이 기분 오래 간직하고 싶어
뽐뿌에 올려 봅니다.
이
아버님차럼 저도 살고싶내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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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디바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