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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윗층 새입주자 극강의 미친 간호사놈이 들어왔네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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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워링크등록안내
1. 평상시 발망치 쿵쿵 시끄러움
2. 3교대인데 새벽에 안자고 시끄럽게 함
3. 공이나 볼펜같은걸 조심히 두드리며 개빡치게 함 (조심히 두드리면 아래층에 안 울리냐 18놈아)
같은 원룸 한방에서 6년 살았는데 말하고 나가야 겠네요
천성이 시끄러운 놈이라 그냥 구제불능인거 같음
3번이 제일 크리티컬하더라구요, 심박수 오르게 교감신경을 자극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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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요모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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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뭐 훔쳐본게 아니니 어떤 걸로 치는진 몰겠지만 조심히 바닥에 공 튀기거나 모나미 볼펜 앞대가리 같은걸로 책상 내리치는 소리가 본인은 조심히 살살해도 막 울립니다, 걍 미친놈이죠
당해보심 아시겠지만 당구공 굴리는거 같은 치면서 울리는 저음은 사람 미치게 만듬~ |
[*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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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르륵. 뭐 열고
온 힘을 다해서 쾅! 하고 닫는데 진짜 울리는 것도 심하고 소리도 너무 커서 심장 계속 벌렁벌렁함 ㅋㅋ 걍 나중에 죽일라구요. 이제 못 참겠음 |
엘라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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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바닥에다 볼펜 굴려도 굴러가는 소리 들리죠.
이런 소리들이 끊기지 않고 계속 들리면 점점 신경쓰이고 예민해지게 되는데.. 이걸 이해못하는 넘들 천지인지라.. 층간소음 얘기 해봤자 돌아오는건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는 답변 뿐일겁니다. 지능이 떨어지는 넘들이라 왜 예민해지는지 이해 자체를 못함. |
리미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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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빨리 이사가는게 나아요 그게 정신건강을 챙기는 유일한 길임 ㅠㅠㅠ 말하면 말하는 나만 미친사람 취급받으니 그냥 뒤도 돌아보지말고 나가야죠 이 엄동설한에 방 구하러 다니시기 힘드시겠지만요 에효.. 힘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