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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영치금으로 커피나눔행사를 하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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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심 "남편 면회갔더니 '영치금으로 커피 대접' 부탁…11일 조국다방 연다"
-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조국혁신당은 조국 전 대표와 가족들의 뜻에 따라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커피· 민심 나눔' 행사를 갖는다. 조 전 대표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10일 SNS를 통해 "남편 면회를 갔다 왔다"며 "남편이 '십시일반으로 영치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거리에서 칼바람과 눈보라에 떨고
진짜 대단한듯; 얼마전에 구치소에서 석열이보자고 하던것도 그렇고
참 강철멘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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