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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출신으로 백골이 나온다는게 ㅎㄷㄷ 하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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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파워링크등록안내
강경대 열사 추모회 도 참석하고 했는데
백골단 이라니 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했네요
저때만 해도 검열 이라고 경찰이 동방와서 불온서적 뒤질 때도 있었는데
이젠 그 동방이 없어졌거든요 시대에 흐름에 따라........
근대 2025년에 백골단 부활은 생각도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잼있네요
참고로 지금 명지대도 벽을 허물어서 강경대 열사가 맞아 죽은곳도 사라진지 오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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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1개의포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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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1년 4월 말인가 그랬죠. 노태우 2차 공안정국 시작. 그때 대학생 많이 죽었지요. 1992년에 백골단 2명한테 쫓긴 적 있었는데, 강경대 열사 생각이 나서 머리를 부여잡고 필사적으로 도망쳤었죠. |
리무
얌야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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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끝물이었던 imf 전까지는 학생회가 대부분 운동권이고 해서 기본적으로 민주화운동이 뭔지 이런 건 아는데
그 이후에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많아요.
디씨 야갤 일베충 팸코 이런 애들 중에 20대 30대초는 뭣도 모르고 백골단 거리는 애들이 있어요. 쎈거는 좋은 거 딱 이 마인드라 저런 멍청한 짓 저지른건데 웃기는 건 박종철 열사랑 같은 학번이었던 국회의원이 저 애들 끌고 나와서 기자회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개돼지들한테는 그래도 된다 내 뒤에도 이런 지지자들 있다 보여주려다가 헛발질 한거 같은데 그만큼 일반적인 상식과 저들과의 괴리감이 어마어마 하다는 거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