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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개고기 윤두창이 HID 에 대해서 진짜 말도안되는짓 한것..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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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경 의경 갔다온 사람들은 존나 시위 현장 끌려나가면 난이도 순위를 메기는데
보통 최상위권을 금속노조, 화물연대 같은 대형 조합 파업하거나 시위하는데 가면 진짜 오늘 ㅈ됐다 하는 생각을 한다고함.
3. 그런데 저런 대형조합 이야기하면 진짜 특별한 경험을 했던 몇몇 기수들이
마..느그 HID 시위 나가봤나??라고 하면 거기서부터는 걍 레벨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해준다고함.
가스통에 불붙이고 그거 들고 움직이고 불붙은 가스통 휠윈드 돌려서 전경 스크럼 안으로 던지고
방패 위로 날라차기해서 들어온다음에 엘보로 살인기술 쓰는데 전경들 한대 맞으면 다 나가떨어진다고하는 이야기를 함.
그런데 그 아재들이 다들 50대였다고....
그러면 저시절이 2000년대 초였으니까..1970년대에 HID했던 사람들이란거임.
4. 저 아저씨들이 저때 시위를 한 이유????
당연히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북한에 침투 요인 납치 암살을 하는 특수공작부대가 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을 안함.
한마디로 저사람들의 존재는 공식적으로 인정한적이없는 부대라는거임.
그래서 저아저씨들이 문민정부 들어선 이후에 우리 존재를 인정해달라고 하는 시위를 한거임.
그런데도 지금까지도 한국에서는 HID의 존재 자체는 인정할수 있긴한데. 그사람들이 실제 작전을 한다거나 이런건 절대 인정하지 않음.
그리고 그부대가 존재하는 이유도 공식적으로 설명된게없고
대장으로 전역한 군생활 30년한 사람들도 저기 직접 시찰가거나 하는경우가 없이 제대를 함.
근데 씨발 반란범 새끼들이 반란일으킬려고 정부 청와대 직속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서 시찰을 했다는거임.
한마디로 한국 정부가 HID의 존재 와 그 목적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꼬라지가 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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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ty
용구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