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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경호처장 사직에 대한 두 시각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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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의 기습 사직에 대한 두 가지 시각이 존재합니다
1. 최상목과 대통령실, 경호처가 설계한 작전이라는 시각
https://www.yna.co.kr/view/AKR20250...
- 박종준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최상목은 바로 사직서를 수리
- 최상목은 동시에 여야합의된 특검이 필요하다고 주장 (시간끌기 전략?)
- 경호처의 실세는 박종준이 아니라 김건희 라인인 경호차장, 경호본부장이라는 점
- 박종준이 예상 깨고 공개 출석해 윤 체포영장 비판.. 지지세력 결집 위한 여론전 가능성
- 장군 한 명 포로로 내어 주고 대열을 재정비하는 모양새
2. 박종준의 사직서 제출을 예상 못하고 당황하고 있다는 시각
https://www.ohmynews.com/NWS_Web/Vi...
- 박종준의 국수본 도착 시점 용산 변호사가 "경호처장 복귀시까지 경호차장이 직무를 대행" 공지 (사직서 제출 몰랐다는 정황)
- 잠시 후 10시 10분경 "대통령 경호 무력화는 안보에 중대한 위해 초래"라는 기존 주장 되풀이 (사직서 제출 몰랐다는 정황)
- 사직서 제출 알려지자 내용 급변 "군이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며 다급해진 용산의 모습을 보임
- 박종준이 경찰에 출석하고 사직서까지 내면서 직원들의 동요가 더 커졌을 테니 변호인단이 다급하게 움직였다는 주장
어떤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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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ix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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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짜고 치는거 같아요 이래 놓고 윤돼지 잡으러 갔을때 일부러 몸싸움 일으켜서 부상이나 사상자 생기게 만들고 무리한 체포영장 집행으로 인한 사고 라고 여론 몰려는 작전 |
와일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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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치는 겁니다.
우발적이었다면 최상목이 사표를 바로 수리 못합니다.
용산의 허락을 받아야되는데 즉시 수리한거보면 용산-경호처-최상목 한통속이라는 증거. |
스푸키멀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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