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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백골단 사태는 무서운걸 못겪어본 세대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15
레이몬 7 2025-01-10 20:41   조회 : 748

그 나이대에 백골단이 뭔지 알리 없으니 알고 모르고는 떠나서
그냥 무서운걸 겪어보지 못한 세대라 더한듯 싶습니다

선생님 무섭지 않지
부모님 무섭지 않지

이빠진 경찰 무섭지 않지
기껏 무서워 하는게 동갑이나 한두살위 일진이 끝

 

예전에는 아무리 막나가는 애들이라도 무서워 하는 구분은 있었거든요
경찰에게 대든다? 어이구.. 인생 종칠일 있나요 
결국 요즘엔 무서운걸 겪을 일이 없어서 더 저 지랄들을 하는 거 같은 느낌입니다

 

 

7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5
이제여긴못오것다 다른의견 0 추천 4

진짜 백골단출신한테 한번 꺼꾸로 묶여놓고 맞아봐야

지들이 뭔짓하는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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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몬 다른의견 0 추천 3
실제 겪어보진 않았어도 옆에서만 봤다면 백골단이라는 명을 칭할 생각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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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동생 다른의견 0 추천 0

금뱃지가 탐난 검은머리외국인과

빤스 주술에 걸린 광신도들 .... 

미틴넘들이라 

사람죽여도 십자가밑애서 회갸허면 죄가 사해진다고 생각함 ....

과거 역사,  제주도민 빨갱이로 몰아 학살하던 서북청년단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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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몬 다른의견 0 추천 0
빤쓰는 막상 닥치니 빤쓰 뒤집어 쓰는 발언 하더만요
걸리면 꽤 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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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에는_에프킬라 다른의견 0 추천 0

주변보면 40대들도 백골단에 대해 잘 모르고 50대 안팎정도는 되야 알더군요.

백골단이 진짜 어떤 것들인지 알면, 사람이라면 그런 이름을 지을 수 없고,

지지할 수도 없을 텐데... 너무 안타깝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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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몬 다른의견 0 추천 0
실제 보고 겪은 기준으론 48 정도가 아슬아슬 할 겁니다 (어린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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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미 다른의견 0 추천 1

요새 그런 애들은

꼭 가해자?입장으로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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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몬 다른의견 0 추천 1
찐 피해자 입장을 못겪어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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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거너스 다른의견 0 추천 0
무서운 걸 못 겪어본 세대란 것도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액면가가 제 또래(04학번) 이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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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몬 다른의견 0 추천 0
대표는 많이 그래 보이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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