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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명 관저 앞 막더니 "이번엔 우르르 안갈 것" 주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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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스님
7 2025-01-10 21:29
조회 : 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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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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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7 2025-01-10 21:29
조회 : 2930 7909864291_4180795_231e1f1847ac5c43b80294eb106382d0.jpg (113.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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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
친윤 중진 의원
“그간 국회 본회의도 있었고, 당장 영장 집행이 시작된 게 아니지 않느냐”
6일 관저 앞을 찾았던 한 재선 의원
6일 관저 앞을 찾았던 한 재선 의원
“다른 의원들도 간다는 말이 아직 없다”
“내가 개별적으로 혼자 나설 일은 없을 것”
다른 재선 의원
“이번에 관저 앞을 찾을 계획은 아직 없다”
“다선 의원들이 어떻게 할지 보고 판단할 것”
국민의힘 관계자
“가더라도 저번처럼 우르르 가지는 않을 것 같다.
의원들이 개별적으로 판단하는 분위기”
지도부 관계자
“우르르 관저 앞에 몰려다니는 모습이 그렇게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이번엔 (지도부에) ‘안 가겠다’는 의원들도 있다”
야권 일각에선 “의원들이 체포 가능성을 걱정할 것”이란 주장도 나온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9일 국회 긴급현안질문에 출석해 ‘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국회의원들도 현행범 체포가 가능한갗란 취지의 박주민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범죄를 저질렀을 때 현행범 체포가 된다는 점에서는 이론이 없다”고 답했다.
(찐 핵심이유 ㅋㅋㅋㅋ)
친윤 중진 의원
“공수처의 위법한 영장 집행 자체를 막는 게 우선”
“관저 앞에서 막는 건 최후 수단”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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