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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치 생명이 꺼진 시점을 떠올려 보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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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통령으로서 나약하고 비겁한 모습을 보였을 때.
이럴려고 대통령을 했나 후회스러워..
하고 그 강성하던 꼴통들도 손절침.
노무현도 대통령 못 해먹겠다 같은 발언으로 지지율 날라간 거 생각해봅시다.
이번에 지지율이 굳건한 이유는 그와 반대되는 스탠스여서가 아닐까요?
이건 진영을 떠나서, 문재인 퇴임할 떄까지 지지율도 보면 비슷한데,
한국 주권자들이 요구하는 어떤 리더상이 있고 그게 민주주의나 법치와는 거리가 먼 무언가라는 생각이 듦.
친위쿠데타 해도 되고 민주당 하는 짓에 따라 다시 얼마든지 국힘당을 지지할 수 있는 비율이 어림잡아도 40퍼는 되는데.
지금 윤석열이 초인 흉내를 내는 것도 이제와서 보면 참 비상한 정치적 행위구나 이 사람 괜히 대통령된게 아니구나 싶습니다ㅋㅋ
정치권도 미쳤고 국민도 미쳤고 아무튼 다 미친 세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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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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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박근혜때 탄핵도 동참하고 사과도하고 해서 정권교체도 하고 살아남았다봅니다. 지금 지지율 국힘한테 마약같은거라고 봅니다. 중도 다 버리고 극우만 남아서 침몰할거라고 봅니다. |
kf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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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노무현얘긴 납득이 안되긴 하는데,
그외엔 본문의 기믹이 어느정도 작동중인건 같아요. 2년동안 참사때마다 죽어라고 사과안한게 같은의미에서 유의미한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