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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전국 최초 난민 정착사업 추진. 지방소멸 위기 극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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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난민 재정착 시범사업'에 나선다.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인구 증대를 위한 새로운 모델로 기대를 모은다.
9일 영양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유엔 난민기구(UNHCR)와 협력해 난민들에게 안정적인 정착 환경을 제공하고,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영양군은 올해 가족 구성원이 4인 이상인 미얀마 난민 10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법무부 등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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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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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 해결책은 없습니다 경북 강원도 오지는 외노자도 유치가 안되는 노답지역이다 보니 난민이라도 받아서 소멸을 늦춰보려는거..
그 골치덩이들이 대거 유입되서 전국에 퍼질거 생각하면 갑갑하긴 합니다.. |
너와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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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디아 어느 시골 마을. 초등학생이 없어 폐교될 위기. 졸업생+마을주민+지자체+LH 합동으로,
1. 학교 앞에 2층 주택 지어드립니다. 2. 입학생은 매년 해외 연수 시켜드립니다. 3. 방가후 학교에서 교육 해드립니다. 4. 관공서 및 기업에 부모 일자리 구해드립니다.
10:1 경쟁륜로, 7가구 25명 인구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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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니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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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게 사람들이 살수없는 환경이라 지방을 떠나는데
아무리 지방에 사람을 떨궈놔 봐야 해결이 될까요?? 그걸 강제적으로 잡아두면 아마 합법적 노예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뭐 난민 대상이면 서로 니즈가 맞을순 있을지도요 |
캔들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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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신 외노자, 난민도 사람입니다. 처음에야 지역에 머물겠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면 결국 더 좋은 일자이, 주거환경을 찾아 다른지역으로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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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ys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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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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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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