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소방관분들 현장 트라우마가 심한가봅니다 4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
8파워링크등록안내
- “참혹했던 시신 떠올라” 속울음 삼키는 소방관들
- 무안 제주항공 참사 현장에서 시신 수습을 위해 투입된 소방관 일부가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 이들에게 이번 참사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잔혹한
“소방관으로 근무한 지 올해로 7년차지만, 이 정도로 참혹한 현장은 처음이었다”며
“30년 이상 근무한 분도 이 정도의 재난은 처음이라고 할 정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시신들의 훼손이 너무 심했고, 너무 많은 시신이 활주로에 흩어져 있었다는 것”이라며
“내가 맡은 일을 해낼 수 있을지 너무나 두려웠다”
=
8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4
미술관옆미쓰김
내마음속피터팬
0
0
|
그 트라우마 무시 못합니다
어릴때 죽은 쥐를 발견해서 버릴려고 꼬리를 잡아서 들어올리는 순간 꼬리 살만 손에 남고 꼬리뼈를 비롯한 몸통이 땅에 떨어지는데 상당한 충격.. 그 기억은 안지워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