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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성범죄를 저질렀거나 혐오발언을 한 것도 아니고 와 세상 진짜 팍팍하네.
저거 능숙하지 않은 사람은 휴대폰 좁은 화면으로 sns 관리 하다가 잘못 올리기도 한데요.
제 주변 사람들도 그런 경우 있다고 하더군요.
박성훈이 나름 뉴페이스라 신선했는데 참 어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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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프닝으로 사람을 조지는 게 맞나 싶음 여초 화력 세구만
주 소비층이 여자라
제작사가 보수적으로 결정한듯
역시 sns는 무서워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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