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여러분들께서도 보시다시피, 일본의 NHK 대하사극인 쇼토쿠 태자(성덕태자)인데요. 2부작의 대하사극인데, 아스카 시대 당시의 일본국(왜국)을 대하사극으로 표현한 것이지요. 여기에서 상류층이 아래의 신분들과는 다르게 백제어 곧 한국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오는데요. 우리나라와 중국이 기원후 1800년대 중반(근현대사가 시작되는 시점 곧 영국에 의해 시작된 산업혁명이 만개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전의 시대 동안 일본을 선도, 주도해온 것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극도로 완곡하게 표현하는 편인데, 이 대하사극이 그나마 가장 직설적으로 다룬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는데요. 특히 사실, 신분을 넘어서 일본인(일본민족, 야마토 민족) 자체가 한국인에게서 분파된 민족 집단입니다. 즉, 한국인이 일본인의 직접적인 근원, 조상이 되는 민족 집단이고, 일본인이 한국인에게서 분파된 민족 집단이라는 것인데요. 이에 대해서는 아래의 자료들을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참조:한국인들이 고대 시대에 일본(왜)을 건설했다면, 중국인들은 고대 시대 이래로 동남아시아~남태평양권에 대거 이주해 이곳의 지배층, 사회 요직을 꿰차서 각국을 건설해왔지요. 심지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은 물론이거니와 싱가포르의 경우는 인구의 75%가 중국계 이주민 집단 곧 화교일 정도이니까요.

동아시아(동북아시아)인, 북아시아(시베리아대륙)인들은 외모(외견)만 보면 차이가 없습니다만(베트남의 본류인 북베트남의 사람들도 민족, 문화적으로는 명백한 동아시아권이지요.), 유전적 유사성에서는 천차만별입니다. 특히, 세간에서는 한국인이 유전적으로는 몽골인과 유사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다릅니다. 중국인(한족, 한인)과도 유전적 유사성이 높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몽골인과도 유전적 유사성이 거의 없는 편이지요. 되려 여진족, 일본인이 한국인과 유전적으로 차이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일 정도인데요. 여진족의 경우는 여진족의 시조 더 정확히는 여진족의 금나라 황실의 시조가 신라-고려인 집단이라는 것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고, 일본의 경우는 일본인들의 직접적인 근원, 조상이 되는 민족 집단이 야요이인, 도래인 인데요. 이 야요이인, 도래인의 80%~90%를 한국계 이주민 집단이 차지해서 그런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본국의 원주민은 조몬인으로써, 말레이계, 오스트로네시안계, 폴라네시안계, 동남아시아~남태평양권의 흑인종인 네그리토로 형성되었고, 이 중에서도 태국의 소수민족이자 네그리토의 일원인 마니족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집단인데요. 이 조몬인의 조몬 시대는 원시 시대였으나, 고조선계~마한계, 진한계, 변한계 이주민들에 의해서 야요이 시대가 열렸고, 가아계 이주민들에 의해서 고분 시대가 열렸고, 백제계 이주민들에 의해 아스카 시대가 열렸으니 말이죠. 일본국의 고대사는 고대 한국 정치 세력들의 터전 범위가 일본열도까지 확장되었다고도 볼 수 있으며, 일본국은 한국계 이주민들에 의해서 역사를 시작했으며, 일본국만의 자체적인 역사는 나라 시대 중반부인 기원후 700년대 중반 곧 기원후 750년 즈음에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어요. 유익한 참조가 됐으면 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