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황에까지 ..답도없습니다

제가 진짜  애국보수인데,

국짐은 무조건 해체해야합니다

윤석열 사형집행하는게  보수입니다

부끄러운걸 알면 1찍하면 되는데 죽어도 안하죠. 왜냐하면 그동안 2찍한 자신을 부정하는거기 때문이에요.

이제와서 1찍인척 하는애들도 여기 많아요 토나옴..

역사를 조금만 알아도 내란의힘은 선택지에서 빼고 시작하는데. 중립이 어디있냐는..

다양한 생각과 사상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민주주의라고 봅니다.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적으로 간주하는 것은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표방한 독재가 아닐지…

바랄 수 없는 거죠 뭐... 반대편도 마찬가지지만, 서로 절대 인정할 수가 없는 지경이 된 듯. 1찍 2찍을 만들고 있는 당사자가 본인이란 걸 모름. 

어느 날엔 한나라당을 찍을 수도 있는거고, 어느 날엔 민주당을 찍을 수도 있는거지. 무조건 특정 당을 지지해야하고 안하면 종북 빨갱이고 토착왜구고...

단지 윤석열이 똥볼을 워낙 세게 차고 있으니 다음 대통령은 민주당쪽이 거의 확실해보이지만 온 국민이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고, 그 이유가 본인들 때문인걸 왜 모르는지 모르겠음. 

박근혜가 탄핵되고나서 문재인이 그렇게 국정운영을 못했는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재명이 안되고 윤석열이 됐을까요? 

전 이재명에 투표했고 당연히 이재명이 될 줄 알았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안될 법도 했을 거란걸 뒤늦게사 깨닳음. 아니, 주변에 2030도 윤석열 찍은 사람이 몇 있더라구요. 이해가 안되서 도대체...왜? 물어보니 이재명이랑 그 지지자들이 싫어서 그랬대요. 뭐가 그리 싫냐니 그냥 싫대요. 저도 정치에 큰 관심은 없지만 나보다 더 관심 없는 사람들은 저렇게 느끼는구나 싶었음. 이유가 중요한게 아님. 결과가 그렇게 나왔다는 게 중요한거지. 

어쨌든 지난 대선에 이재명 싫어하는 사람이 절반이 있다는 거고, 그 중심엔 그놈에 1찍 타령하는 사람들 때문인걸 본인들만 모름. 그렇다고 해서 한나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라고 다르지도 않음. 서로 말안통하는 정국에 그저 정신나간 계엄하나로 이 지경을 만들어서 민주당으로 분위기가 흘러가는거 마냥 보일뿐, 결국엔 다음 대통령이 누가되든 또 탄핵하자고 할거고. 또 화합이란 없는. 영원한 5:5가 대한민국의 현실이라 봄.

ㅈ같은 양비론, 뭔 다양성이니 온 국민이니 갖다 붙혀요. 지금 시국에서 2찍 벌레를 사람취급 안하는게 당연한거지. 내란범 빠는게 무슨 민주주의 이고, 이재명 싫어 2찍 한다는게 사람새낍니까 벌레지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