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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하기 좋은 나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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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파워링크등록안내
체포 영장 연장 한 지도 벌써 며칠이나 지났고
경호처장과 경비 안전 본부장까지 투항 한 마당에
뭐가 무서워서 주저하고 있는 걸까요
혹시나 모를 유혈사태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저는 그 신중이 도를 한참 넘었다고 봅니다.
상대방은 총 칼 들고 눈에 쌍 심지 키고 있는데
아무도 다치면 안된다는 논리는 사건 해결을 미루고 싶은
책임 회피용으로밖에 안들립니다.
체포를 지연하면 할 수록 유혈 사태 가능성은 오히려 더더욱 커질겁니다.
지금 공수처와 경찰의 대처가 중요한 이유는 먼 훗날 아니 가까운 미래에
혹시 다시 나타날지 모를 제 2 ,3의 윤석렬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경호처는 내부 결집력 단속을 위해 직원들에게 고도의 심리전과 가스라이팅까지
하고 있는 마당에 그놈의 영장 영장 영장 그것도 1차 2차 3차까지 ..
국가 내란수괴를 체포 하는 과정에서 반항하거나 저항하는 세력들을
사살 하는 한이 있더라도 압도적인 모습으로 신속히 제압하는 모습이
너무 중요 합니다.
왜냐하면 결국 체포야 되겠지만 체포의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추후에 국민들의 트라우마는
어마어마 할 겁니다.
또다시 계엄 사태가 벌어진다면 그때도 정말 제압 할 수 있을까? 이런 트라우마 말입니다.
그동안 우리의 머릿속으로는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 사람은 즉시 체포되어 수갑을 차고
사형을 당하거나 차가운 감방에서 평생을 무기수로 살아야 하는게 정상인데
지금은 따듯한 대통령 관저에서 내란 수괴 마누라는 개 산책 시키고 수괴는 본인의 탄핵을 반대하는 여당 국회의원들에게
식사나 같이 하자는 한가한 개소리를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비오고 눈오는 이 추운 엄동 설한에 은박 쪼가리 하나 뒤집어 쓰고
길거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 볼때마다 정말 뚜껑 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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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일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