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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씨 같은 세상 쿨한 중립적 인간들 예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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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해보신 분들은 아래 같은 사람들 많이 보실 것입니다.
그들이 바로 혼자 똑똑한척은 다하지만 자기 주장은 없고
어느쪽에서 속하지 않는 중립이라면서 세상 쿨한 자세로 지적질만 해대는 사람들이죠.
우리팀에 새로운 프로젝트가 내려왔습니다.
팀장인 저는 팀원들에게 신규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방향성과 방법론에 대해 고민해보고 내일 회의시간에 결정하자고 공지했습니다.
회의시간
팀원1 : 이번 프로젝트 성격을 보아 A방법론으로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문제 팀원 : 그건 팀원1이 잘 몰라서 하는 말이다. A방법론으로 진행하면 XX문제 등이 생길 수 있어 적절하지 않다.
팀원2 : A방법론의 단점을 보완하고 이번 프로젝트 성격과 잘 맞을 수 있는 B방법론이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한다.
문제 팀원 : B방법론은 최근 이슈된 내용으로 나머지 팀원이 방법론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팀장 : 왜 문제 팀원은 다른 팀원 의견에 반대만 하고 있나. 너의 생각을 이야기해라.
문제 팀원 : 아! 저는 다른 팀원들이 말한 방법론에 대해 잘 알고 있고 과거에 경험해봐서 문제점을 이야기 한 것이다.
팀장 : 그러면 문제 팀원 생각은 뭔데?
문제 팀원 : 아직 잘 모르겠다. 좀 더 고민해보겠다.
자기 생각은 없고 똑똑한 척하며 다른 사람들 문제점만 이야기하고 지적질만 해대는
세상 쿨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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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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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세상을 리드하는 사람은 어떤 일이 있으면 어떻게 성공해야 할지 방법을 찾는데 반대의 성향의 사람은 왜 실패하는지를 찾는다고 하더라고요.
아 아래 말이네요 “성공하는 사람은 해결책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문제만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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